승압 공사란
승압 공사는 전기 용량을 높이는 공사입니다.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.
- 전압 승압: 단상 220V에서 삼상 380V로 변경하는 공사
- 용량 증설: 기존 계약 전력(예: 3kW)을 더 높은 용량(예: 5kW)으로 늘리는 공사
두 경우 모두 현재 전기 용량으로는 사용하려는 전자제품이나 설비를 감당할 수 없을 때 필요합니다.
승압 공사가 필요한 경우
가정에서
- 에어컨을 여러 대 설치했는데 차단기가 자주 내려가는 경우
- 전기차 충전기(7kW급)를 설치하려는 경우
- 인덕션(전기레인지)을 새로 설치하는 경우
- 전기온수기, 전기난방 등 대용량 전열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
- 리모델링 후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경우
상가/사업장에서
- 업종 변경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난 경우
- 삼상 전동기(모터)를 사용하는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
- 냉난방 설비를 증설하는 경우
승압 공사 절차
- 현장 진단: 현재 전기 용량과 사용량을 확인하고, 필요 용량을 산정합니다.
- 한전 신청: 용량 변경(증설) 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합니다.
- 내부 공사: 분전반 교체, 메인 배선 교체, 차단기 교체 등 내부 전기 설비를 업그레이드합니다.
- 한전 외선 공사: 한전에서 계량기 교체, 인입선 교체 등을 진행합니다.
- 검사 및 사용 개시: 한전 검사 후 새로운 용량으로 전기를 사용합니다.
승압 공사 비용 (2026년 기준)
- 용량 증설 (단상 유지, 3kW→5kW): 분전반 교체 포함 20만~40만 원
- 용량 증설 (단상 유지, 5kW→10kW): 30만~60만 원
- 단상→삼상 변경: 50만~150만 원 (배선 상태에 따라 변동)
- 한전 공사비: 기본 공사는 한전 부담, 특수 상황(거리, 지중화 등) 시 별도 비용 발생
주의사항
- 전기 기본료 증가: 용량이 높아지면 전기 기본료도 올라갑니다. 실제 사용량 대비 적정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.
- 내부 배선 확인: 용량만 올리고 내부 배선을 그대로 두면 위험합니다. 높은 전류에 맞는 굵은 전선으로 교체해야 합니다.
- 분전반 교체: 승압 시 기존 분전반이 새 용량을 감당하지 못하면 분전반도 교체해야 합니다.
- 아파트의 경우: 아파트는 전체 전기 용량이 정해져 있어 승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관리사무소와 한전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전기 용량이 부족하다면 ElectricPro에 전화주세요. 전문 기사님이 방문하여 현재 용량을 진단하고, 최적의 승압 공사 방안을 제안해드립니다.